어느 할머니가
아침일찍 백화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팡파르가 울리며 폭죽이 터졌다.
깜짝 놀라 영문을 몰라 하는데
백화점 사장과 직원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할머님~!!!! 축하드립니다.~~!!!
저희 백화점 백만 번째 고객님이십니다.!
축하금 1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할머니는 엉겁결에 봉투를 받았는데
백화점 사장이 할머니께 물었다.
"근데, 할머니 뭘 사러 오셨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응! 이 물건 물르러 왔어...."
하....... 재미없나?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