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샀는지도 기억안나요.. 화장대 뒷편에 방치되어 있던 일명 코티분입니다 ㅋㅋ
얼마 전에 발굴해냈어요 ㅋㅋㅋ
원래는 종이 케이스였는데 몇 년 전에 플라스틱 케이스로 리뉴얼되었다면서요? ㄷㄷㄷ
그러면 얘 몇살인걸까요...
열어 보니 안에 퍼프랑 구멍뚫린 속뚜껑은 버렸나봐요.
냄새는 코티분 냄새 그대로예요 하앍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향..
어릴 적 엄마 화장품냄새..
색상은 이거래요
가루류는 유통기한 없다면서요? ㅋㅋㅋㅋ
시험삼아 써보니 괜찮아서 요새 매일 쓰고 있습니다 깔깔
요새 화장을 못해서 자차만 바르는데
자차 바르고 브러시로 가볍게 쓸어주면 나름 커버력도 있고 뽀송해보여요 ㅋㅋ
추억템은 추억으로 남겨두고 새로 살까 생각했는데
리뉴얼 제품이 예전것만 못하대서 안타까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