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프로그램 자체가
실력과 약간의 행운. 그리고 거기에 첨가적으로 배신이 들어가야 하는데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젠 무조건 편가르기 입니다.
모든게임이 편가르기가 되고 게임이 정해지기 전부터 내가 받은패가 뭔지도 모를때부터 편가르기가 시작 됩니다.
거기다가 은지원, 노홍철 같은 인맥 좋은 출연자는
별도 노력도 하지않고 어디든 편이 될수 있고 거기에 기생하려는 잘나가는 방송인들끼리 똘똘뭉치고 참 보기 안좋네요.
지니어스 게임 자체가 기발한 역발상등으로 게임에서 우승하는게 묘미인데
이건 뭐.. 그냥 일단 편은 방송전부터 이미 다 갈라져있고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우승하기 힘든 이상한 구조가 되어 버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