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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62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착한남자★
추천 : 13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15 01:53:38
게시판을 여기 해도 되는걸까요..?
저는 부산에 사는 소위 말해서 좀 노는(?)고등학생입니다
중학교때 방황을 하다 친구들과 비교적 빨리 정신을 차려 진짜 친한친구들과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습니다 . 성적도 중간은 했구요.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 탄핵반대 촛불시위도 부모님 따라갔고. 부산에서 열리는 집회는 부모님따라 거의 가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정치적인것에 대해 관심이 많아 견해가 뚜렷해지고 지금까지도 방황하는 친구들에게 sns로 알렸지만 개소리 뻘글올리지말라는 소리만 듣기 일쑤였습니다.
근데 에구머니나 그런 친구들이 이제 점점 부정선거와 추악한 부자 배불리기식 정부의.정책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제일 크게 와닿는 민영화에대한 걱정스러운 글이 올라오는것을 보며
아 이제 내가 살아갈 나라가 숨통이 트이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글을 올리는 친구들에겐 좀 더 다른 나쁜짓을 한 정부의 행실을 더 알려주기도 하니 뭔가 뿌듯함을 느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회하시는 아저씨들 대학생 형누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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