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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69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격렬한총잡이★
추천 : 6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10 12:58:48
제가 당했거든요.
가해자는 남성이고 제가 있던 부서의 과장이었지요. 결혼까지 한 양반이었는데 제 귓볼을 만지거나 엉덩이를 더듬거나 성희롱적인 말을 하더군요.
단기장교 여서 상초 때 제대해서 다행이지만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ㅈ같았습니다.
성적인 문제는 여성만의 문제도 아니고 누구에게든 일어날수 있습니다.
참고로 훈련소에서 빨간모자 쓴 교관한테 고백 받기도 했었지요. 중사고 서른 끝자락인 것 같은 사람이었는데 멘탈이 갈리더군요. 안그래도 훈련이 힘든데 저한테 ㅈㄹ을 하니ㅋㅋㅋㅋ
결론
군대에는 이미 성적인 문제가 있고 남자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노출 되어있음.
군대를 남성에게만 지우는 것은 상당히 차별적인 행동이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균일하게 부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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