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오유에서 활동 하는 것보다 sns에서 잠자는 지지자들을 깨우는 것이 우선 일 것 같네요.
지금 더민주 상황 너무 안 좋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인천, 충남,대전 세종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곤두박질 중 입니다.
유선에서는 큰 차이 없거나 약간 하락해서 국민의당으로 옮겨 갔으며,
무선에서는 이번 주, 월 화 조사에서 12%, 어제 그제 조사에서는 다시 8% 하락,이 8%도
어제 발표 된 정청래 지역구 손혜원 투입으로 반짝 상승 해서 나온 결과라는 분석 입니다.
오죽하면 입이 무거운 신경민의원이 트윗을 통해 비상사태를 이야기 했을까요.
저번 주 리얼미터 정례조사에서 발표된 호남지역 지지율에서도 국민의당에 다시 추월 당했는데, 이번 주는 더 떨어진 것으로 알고
무선 전화 조사에서는 20~40세대의 지지율 폭망으로, 광주 호남지역 40대까지 국민의 당에 역전 당했네요.
지금 서울의 경우 얼마나 심각하냐면, 19대 선거 기간 대비, 오차 범위라도 이기는 지역은 1군데 뿐,
19대 당시 현 시간 여야 9대 17석으로 나머지는 오차 범위 싸움을 했었습니다.
인천도 오차 범위 내 이기는 곳은 딱 1군데, 나머지는 박빙 열세나 열세 지역, 19대 당시 4대 4였음.
경기권도 오차 범위나 10%이상 이기는 곳은 2석이고 나머지는 박빙 열세나 열세 지역 입니다.
이런 지지율 격차는 민주당이 폭망한 18대 보다 못한 현재 수준 입니다.
당시 여야 5%차의 수도권 36석 지역구에서 모두 패합니다.
그런데 18대보다 더 큰 문제는 이번에는 호남 지역에서 더 나쁜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압니다.
18대에서는 민주당은 전북에서 1곳을 빼고 석권을 했으나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에 3~5석 내 줄 것으로 나왔습니다.
만약 이 상태로 분위기가 고착이 된다면 18대보다 훨씬 못한 성적을 받을 것으로 분석 됩니다.
이 분석은 수많은 빅데이터와 투표율, sns의 빅데이터등을 모두 분석해서 시물레이션을 돌린 결과물입니다.
이 예상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분석한 시물레이션 결과와도 비슷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유에서 한가하게 글을 쓸 형편이 안되기에 열성적인 지지자들이 활동하는 sns로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sns에서 분위기가 살아 날 때까지 그곳에 집중하고 분위기가 살아 난다면 그때 다시 오유로 돌아 오겠습니다.
이글을 쓰는 순간에 지금 JTBC에서도 민주당이 국민의당 후보에 비해 열세인 판세에 기사가 나오고 있네요.
양향자후보의 경우 지난 주에는 천정배에 비해 6%차이로 좁혔으나 이번 주에는 15%로 더 벌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