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사게에서 보면 정신승리글에 유독 추천이 많이 갑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을 주는것이지만 이성과 합리와는 거리가 먼 선택이죠
노원병의 표심은 주로 엘리트들에게 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자기 자식도 저러한 엘리트로 만들어야지 하는 부모들의 심리가 있는것이죠
그래서 홍정욱이 당선되었던것이고 이후에 안철수도 당선이 된것이죠
새누리당의 이준석도 방송을 통해서 엘리트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나 선거에 결정적으로 당선될만큼의 이미지 만들기에는
실패했다고 보입니다.
노원병에서 당선 유력은 안철수 인데 새누리의 이준석의 전략은 안철수표를 더민주와 나눴을 경우에 승산이 있다는것이죠
따라서 노원병을 예상한다면 황창화가 안철수 표를 얼마만큼 가져가느냐에 따라서 안철수 혹은 이준석으로 당락이 결정된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