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은 국내외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하는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의문의 사건 현장 속 용의자로 지목되고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추리 공방전을 펼치는 내용이다. 특히 시즌2에서는 표창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합류하면서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면 새로운 시즌은 언제쯤 윤곽을 드러낼까. 또 어떤 출연자들이 등장할까.
이에 대해 '크라임씬' 윤현준 CP는 스타뉴스에 "'크라임씬' 시즌3의 제작 시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하지 않겠느냐"며 "해야 한다는 요청이 많다. '크라임씬'이라는 콘텐츠가 JTBC 고유의 콘텐츠라 할 수 있는 데까지는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윤현준 CP는 이어 "계속해서 회사 내부적으로 상의 중"이라며 "제작을 한다고 시작을 하고 나면 5~6개월 정도는 기획에 매진해야 한다. 사실 너무 (작업이) 힘들어서 엄두를 내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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