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국 최악의 건물붕괴사고 - 삼풍백화점붕괴사고 영상자료들
게시물ID : history_6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ySoSerious
추천 : 6
조회수 : 24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3 06:22:01




영상목록 


1. 삼풍백화점 TV CF - 개장준비편

2. 삼풍백화점 TV CF -  35캐럿의 다이아몬드 편 (1995) ◀ 붕괴사고 당시까지 방영되었던 광고 

3. 영화 가을로 (2006)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장면 부분

4. MBC 뉴스데스크 삼풍백화점 사고 보도 (1995년 7월 7일 방송) - 붕괴당시 화면 

5. MBC 뉴스데스크 삼풍백화점 회장 취재 (1995년 7월 4일 방송) - 사건후 책임자 조사 

6. 김광석 콘서트 中 삼풍백화점 사고 언급 부분 ,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4:30

7.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직후 공중파 3사 뉴스속보 생중계 모음. 

8.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삼풍백화점, 예고된 붕괴 

9. Esquema de un desastre (El desplome del Sampoong, Corea del Sur, 1995) 스페인 보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995년)

개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三豊百貨店 崩壞 事故, 영어: Sampoong Department Store Collapse)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사건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1,445명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다치거나 죽었으며, 주변 삼풍아파트, 서울고등법원, 우면로 등으로 파편이 튀어 주변을 지나던 행인 중에 부상자가 속출해 수많은 재산상, 인명상 피해를 끼쳤다. 그 후 119 구조대, 경찰, 서울특별시, 정부, 국회까지 나서 범국민적인 구호 및 사후처리가 이어졌다.

사망자는 502명, 부상자는 937명이며 6명은 실종되었다. 피해액은 약 2700여 억원으로 추정된다. 

피해자 중 최명석(崔明碩, 1975~)은 11일[1], 유지환(柳支丸, 1977~)은 13일[2], 박승현(朴昇賢, 1976~)은 17일 동안 갇혀 있다가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 목차 
  • 1 붕괴 원인
  •     1.1 부지 용도
  •     1.2 과정을 무시한 건설
  •     1.3 부실 시공
  •     1.4 무리한 건축
  •     1.5 안전 무시
  • 2 붕괴 조짐
  • 3 붕괴
  •    3.1 진동
  •    3.2 바닥의 붕괴시작
  •    3.3 얼치기 긴급회의
  •    3.4 건축소장의 적절한 조언 무시
  •    3.5 고객의 안전 무시
  •    3.6 붕괴와 매몰
  •    3.7 붕괴직후의 참상
  • 4 재판
  • 5 사회적 영향
  • 6 피해 및 피해보상액
  •     6.1 인명피해
  •     6.2 재산피해
  •     6.3 피해보상액


더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 링크  http://ko.wikipedia.org/wiki/삼풍백화점_붕괴_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책임자 삼풍백화점 회장 이준의 인터뷰 中


지난 1일 서초경찰서에 조사 받으러 온 이준 회장은 취재 온 기자를 보고 역정을 낸다. 이런 자신감은 사업가로써의 이력 외에도 한국전쟁 때 통역장교로 나는 새도 떨어뜨렸다는 중앙정보부 창설 멤버 등 녹록치 않은 관록에서 기인한 듯 한다.


이준 : 여보쇼. (삼품백화점이) 무너진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손님들에게 피해도 가지만 우리 회사의 재산도 망가지는 거야.


그의 말에서 다른 사람의 생명과 자신의 재산을 동치시키는 금전만능적 사고의 편린을 보게 된다.

책임을 져야할 대목에서는 최고경영자의 지위도 쉽게 벗어 버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