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과 비슷한 인구20만 내외 도시 태어나서 오랬동안 살았습니다. 그 조그마한 시는 시장 이름 듣기가 정말 쉬워요. 개가 어릴때 어릴때 태어나서 누구집 누구집 자식들과 친구하고 그 누구와 누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작으면 작을수록 세세하게 그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갖추어진 인맥과 그들 부모에 인맥등. 시장에 인맥은 무지막지 해요.
광역시에 이사와서 살면서 구청장이 누군지 시장이 국회의원이 누군지 전혀모르고 살아요. 지금도 몰라요.
하지만 지방중소도시는 시장이름은 정말 많이 듣습니다. 거이 세뇌수준으로 그리고 특유에 동네 밀어주기가 있어요. 중앙동출신이냐, 서동출신이냐등 .
솔직히 시장이름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어요. 저는 처음부터 시장이랑 붙으면 진다고 봤어요. 그런의견을 써봤자 아무도 안믿을것 같아서 써지는 않았지만... 김광진 의원.안타깝네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