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는 수학적인 문제들만 있어는데
2화는 상식문제나 센스에 관련된 문제가 많아서 오히려 구경하기가 편하더군요.
-1화는 도저히 어떻게 풀어야 하지? 하면서 엄두조차 안 생겨는데
-2화는 그래도 저기에 있으면 킁킁 거리면서 겨우 풀수도 있는 문제가 있기는 하더군요.
그리고 방도 이동하는 시간을 정해두는게 단점도 생기게지만 반대로 우왕좌왕하지 않아서
보기 편하더군요.
그런데 몇가지 의문점인건.........같은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계산용일까요? 아니면 인터넷 서핑용?
저도 문제풀고 다시 자물쇠 잠그는거 생각했는데
지금은 눈치보지만 나중가면 그런식이 당연히 자물쇠 서로 잠그까요?
-문이 개방되어있을때는 서로 보지만 2화처럼 문 잠긴후로는 자물쇠 잠그거나 바꾸어도 확인이 불가능한데요
더 나아가서 문제 풀고 자신이 풀은 문제를 없애버리거나 지워버리거나 했을때는 어떻게 될가요?
실제로 1화에서도 문제가 있는 종이를 찢어서 가져가거나 문제가 있는 병을 혼자 가져간 경우도
별 문제가 없어거든요
개인적으로 제작진은 지니어스 게임처럼 속고 속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게임을 하기 원하는데
-그래서 힌트 보고 태워버리라고 하고-> 그럼 가짜 힌트를 주어도 확인이 안된다.
-일정시간 이동못하게 해서 연합을 하거나 문제를 삭제시키거나 등등
출연진들이 너무 착하게 진행하는거 아닐까요? 또는 아직은 착하게 하는걸까요?
-그런 의미에서 지니어스 오현민이 강력하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너무 강력해서 연합을 못 만들다보니 생각보다는 고생할듯 싶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냥 아무근거 없는 생각으로는 2화 라스트 게임은 한석준씨가
일부러 봐준 느낌도 드네요.
한석준이 잘못 알려줘서 최송현이 떨어짐 거기다 2화에서는 한석준이 특별히 한게 없음
그래서 조각 맞추기를 알면서도 최송현이 풀고 나가면 바로 풀고 나갈려고 일부러 기달리다가
최송현이 결국 3번째 풀어서 일부러 아웃(?) 이 아니가 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ㅁ'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