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만져본건 군생활때 책에 있는 코드 몇개 잡아보면서 튕기고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몇일 안가 때려 치웠는데 실용음악과 다니는 사촌동생이
방학때 놀러오면 가르쳐준다고 하네요.
근데 기타는 어떤게 좋고 또 부가적으로 필요한 용품들 있잖아요..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남잔데 손이 작은편이라 기타가 여성용도
있다는데 그게 나을까요?
아 그리고 또 군대있을때 애들 기타소리 들어보면 어떤건 진짜 맑고
청량한 소리가 나는게 있는가 하는 반면 어떤거는 그냥 딱히 특징없는
소리가 나는 것도 있더군요. 당연히 전자가 비싼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