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축구계 지도자들이 그 대승적차원이라는 선비놀음에 강하게 빠져있는동안이라면
이런식으로 선수를 붙잡아놓고서 팔리면 비싸게 몸값 받을수있으면서도 돌아오게되면 큰 경험 가져올수 있는 두가지 상황을 모두 연출할수 있게됩니다
눈뜨고 박주호 김진현 김보경 이기제 김민우 쪽국보내던 옛날과 다르게
유망할때의 선수유출은 막으면서도 구단에서 잡아놓은채 유럽진출 시키고
간놈은 간대로 돌아갈곳 있다는 생각으로 생각보다 좀 더 여유롭게 상황을 볼 수 있게되고
설사 실패하더라도 더 크게 망하기전에 회생가능성 높을때 선수를 회수할수 있다는거죠
솔직히 난 5년룰은 반대고 3년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긴하는데 없는거보단 그래도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지도자랑 행정가들이 대승적차원에 한창 빠져있는 시기라면 아주 딱 좋은 사례라 생각됨
물론 딴맘 먹기 시작한 시기가 오면 최악의 제도로 변질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