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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철도 파업 민영화 확실한가요?
게시물ID : sisa_461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도인도인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14 03:02:01
요즘 자꾸 철도 민영화가 논란이 있어서 직접찾아봤습니다.

원래 서울역에 여러 선들이 겹치니까 정체되어서 수서발 ktx를 만드는게 예정되어있었는데

그걸 KTX 지분 41% 다른 공기업 59%로 수서발ktx를 만든다는 말이 박근혜가 계획했짆아요?

그런데  YS, MH 정부때부터 추진해오던 GPA협정, 즉 해외기업이 철로보수등 시설관리(경영이 아님)부문에 

입찰을 할수있는 대신 우리 기업도 해외입찰을 확대한다는 협정이 급하게 체결되고

무엇보다 수서발 ktx가 생기면 당연히 기존 ktx가 돈안되는 지방선 떠앉고있었고

강남, 성남지역사람들이 미쳤다고 이용을안하니 망한다는 논리잖아요.

제가 궁금한점이 만약 수서발 ktx를 결국 만들어서 기존ktx가 망하면

그 ktx가 부채가 장난이 아닐텐데 어떤기업이 먹으려할까요?

결국 민영화가 안되지 않을까요?

또 제가 조금 걱정되는데, 공기업 부채가 총합이 400조에 육박했단 말이죠...

솔직히  나라가 지금 빚이 넘쳐나는데 공기업 다니는 사람들의 봉급을 줄여도 모자를 판인데

물론 파업이 성립할러면 임금인상이 요구되야하는것은 맞지만, 그이외 

정년연장이나 주당올리기 등등 요구사안은 이해가 안됩니다...

그분들의 평균 근무시간과 나이를 따져서 평균 연봉이 6천만원인 것은 전문 기술작으로서 당연한거겠지만,

어떤분이 다 말아드셔서 나라의 국고가 텅텅 비어있는데 현실적으로 돈을 더줄순 없을것 아닙니까?

그냥 머리가 잘 정리가 안되네요. 질문에대한 오류를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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