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오... 산사가 죽인거나 다름없음. ㅠㅠㅠ
의도하지않고 모른채 죽였음 ㅋㅋㅋ
산사가 결혼식때 그 광대가 준 목걸이를 하고 있음.
분명.. 결혼식이 행해질때 "새로운여왕이 생겼다" 고 할때 보면, 목걸이 알들이 온전히 다 붙어있는데...
연회장에서 그 할머니가 다가와서 만지작하는 장면이 있거든요?
근데 그장면에는 알맹이 하나가 없음. 그걸 할머니가 포도주안에 넣은거같음. 새왕비가 할머니쪽으로 컵 놓잖아요 ㅎㅎㅎ
그리고, 죽은 다음, 광대가 와서 산사 데려가고 ㅠㅠㅠㅠ
두근두근 ㅠㅠㅠ 일종의 복수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