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1. 공정위에 라면값 담합을 "삼양식품"에서 자진신고함
2. 공정위 과징금 때림 (농심 1077억6500만원, 삼양식품 116억1400만원, 오뚜기 97억5900만원, 한국야쿠르트 62억7600만원)
3. 삼양식품은 자진신고자로 과징금 면제, 농심 작년 영업이익 1101억중 1077억 토해내야됨.
1989년, 삼양라면 공업우지 파동으로 삼양식품 부도 -> 농심 시장점유일1위 차지
(농심이랑 노태우 정권이랑 짜고 날려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음)
뉴스기사 링크 http://durl.me/x3p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