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공천발표에 장하나의원(노원갑)은 경선에서
떨어지셔서 고용진위원장님이 되셨네요.
김광진의원과 19대 청년비례로 출발하셔서
지난4년동안 청년비례대표와 환경위원소속으로
청년들문제와 환경문제등에 관한
27건의 안건발의와 함께 거칠지만
하실말씀을 하시며 열심히하셨습니다.
특별히 친분관계는 없지만
제가 겪은 가습기살균제 문제등 심상정의원님과
공동발의 하시며 누구도 신경써주지 않는일에
눈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만삭에 몸에도 피해자 추모식도 함께 해주시고...
태교에 좋지 않으셨을텐데...
그런 기억에 저는 할말하는 스타일이 너무도 비슷한
정청래의원님 소식과 함께
20대 국회에선 뵐 수 없음에 맘이 아팠습니다.
비록 다른 의원님들처럼 팬덤이 두껍지 않지만..
아직는 젊음에 훗날을 기약하시길
맘속으로나마 응원하며 여러분이 함께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맘에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