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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6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뺑소니개객끼
추천 : 1
조회수 : 11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4 01:22:30
점심먹구 오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밖에서 어떤 여자분하고 아이가 대성통곡을 하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키우던 강아지가 강아지에 치였답니다.
대충 상황이
3~4살 딸아이가 엄마 설거지하고 있을때 강아지 데리구
집앞에 나가놀다가 어떤차가 강아지 치고 도망..
꼬마아이 무서워서 피흘리는 강아지(이미 시체..) 들고서 빌라3층까지 올라감..
(빌라 입구에 피가 ㅠㅠ..)
그 여자아이 엄마가 놀래서 데리고 딸이랑 강이지 보면서 대성통곡 ㅠㅠ..
아 저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눈물나더군요.ㅠㅜ
이 뺑소니범 개객끼!! 넌 절대 망한다 ㅠㅠ 나쁜놈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위 상황처럼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었을때
시체를 어찌처리해야하나요? 위에 상황에서는 남편분이 오셔서 일단 검정비닐봉지에 넣던데..
그대로 버리진않았겠죠..? 갑자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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