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게시판에 낙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 몇개 풀까 합니다.
위에 그림은 길로틴이 제안한 단두대 입니다. 프랑스에서 널리 쓰였던 물건이죠
물론 위에 마지막 문장대로 길로틴이 단두대에서 죽었다는 설이 있지만 아니라고 하네요 ㅋㅋㅋ
아 그런데 의학쪽 배우신 분꼐 들은 이야기 인데 사람의 뇌에 피의 산소가 유지되는 시간이 8초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이야기가 단두대에 목이 짤리는 순간부터8초동안 목이 잘리는 고통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잘린 목 단면을
얼굴이 굴러가면서 8초동안 보게 된다고 합니다..
또하나 들은 이야기로는 한강에서 자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분들 시체를 건져 올리면
손톱이 다 빠져 있다고 합니다. 자살하는 순간은 죽음의 고통을 생각 못하지만 빠지는 순가 죽음이 다가오면 살려고
최대한 가까운 벽에 짚기 위해서 다리 아래 를 긁어보지만 경사진 다리 하부에서 손톱만 빠지고 아무것도 못한다고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