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역구에서 뛰는 민주당 호보들의 선거카피를 보면 주먹구구식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요즘 몇몇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카피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특히 이해찬, 김병관, 오기형 등 참신한 인물들과 김광진 은수미등 개혁적인 인물들의 선거카피가
이번 선거부터 획기적으로 변해서 의아해 했는데 그 의문이 오늘에서야 풀렸네요.
그런 후보들이 쓰는 카피를
대한민국 카피의 천재인 정철이 만들어 주고 있군요.
정철이 더불어민주당의원이라면 무조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고,
문재인이 영입한 인물이거나 개혁적인 인물들만을 골라서 그 호보이미지와 선거구 특성을 살려서
꽁짜로 만들어 주고 있다는 것을....
우리 정철 페북에 가서 응원에 댓글을 하나 정도는 남겨 줍시다.
정철작자는 페북을 두개 운용합니다. 하나는 카피전문. 하나는 정치적인문제
아래사진은 어제 양향자후보를 위한 카피를 공개했고
양향자님의 페북 내용입니다.
양향자 사용설명서입니다.^^
정철 카피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조금 나왔습니다.
도움 주시는 분들의 은혜를 어떻게 갚을지...
광주는 비가 오는데, 우산 잘 챙기십시오.^^
조만간 자매품 양산이 필요한 봄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