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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92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근도사★
추천 : 15
조회수 : 130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3/18 09:50:28
평소 정청래와 손혜원 사이라면 발표전 서로 충분한 교감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정청래 의원이 가끔 이야기 했지만 손혜원의 정치가 소질이 뛰어나다고 출마하면 정청래가 밀어주겠다고 까지 했고요.
마포을은 사실상 정청래 손혜원 두 명이 출격하는거나 다름없는 모양새가 되어서 지도부 삽질 봉합되는듯 해서 한숨 돌렸습니다.
그리고 손혜원이 뱃지를 달게되면 아무리 초선이라 할지라도 이 사람 기질이나 당내 비중을 생각하면 전투력 상상 초월할꺼에요.
박영선 헛짓거리하면 바로 싸다구 날릴 기질이거든요.
게다가 이 분 문재인 지난 대선 미끄러진거보고 다음 대선 대통령 만들어주고 싶어서 입당한 사람이라 뱃지달면 일당백 가능한 영향력 있는 아군이 생기는 셈입니다.
속상한 소식만 있다가 간만에 다행스러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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