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연합을 맺을 것 같아요
아마도 2 연합이 생길 것 같습니다. 3 연합 이상 생길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총 인원은 12명인데 스트레이트를 만들려면 5명이 필요하니까)
하지만 이 연합은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계속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X라는 변수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7, 8, 9, 10, 11이 연합을 만들었다고 치면 11은 곧 X가 되기 때문에 이 연합은
금방 깨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7이 X가 되고 1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만약 연합을 맺는다면 1, 2, 3, 4, 5 번호의 숫자들이 처음에 연합을 맺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X라는 이 변수 때문에 연합을 만들었다가 파괴되고 재생성 것이 수시로 보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라운드마다 변하는 번호에 연합 멤버도 시시각각 변하게 될테고
이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플레이어가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어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유정현이 이번에 탈락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다고 생각합니다.
X가 되어 탈락자 후보가 될 것이라는 게 아니라 데스매치에 지목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데스매치를 보면 대부분 다른 플레이어의 도움을 받아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연합이 중요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이번화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속되는 연합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
그렇다면 데스매치에 지목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게임에 대한 이해력과 순발력이 두뇌가 낮은 사람이 될텐데
(이휘종은 거친 사자같은 사람이므로 제외)
1화를 보면 유정현이 과연 돋보이거든요 +_+ 다른 플레이어들도 인지 하고 있는 거 같구요
(노홍철이 유정현 공동 우승 했을 때도 어부지리로 이겼다고 말하기도 했었죠)
거이 100% 지목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유정현이 데스매치에 가게되면 누구랑 하더라도 제법 높은 확률로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서 변수가 있다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도와주는 게임일 경우
다음 라운드에서 비교적 상대하기 편한 유정현을 도와주는 사람이 많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경우??
변수가 많아서 함부로 예상은 못하겠지만 약 60% 이상의 확률로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콩콩콩콩콩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