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뉴스 기자 접하고 김원 사정에게 일방적인 이별 통보할때 그리고...
김원 회장 되고나서 서재에서 현주 그리워하며 울때..
가슴이 완전 찡했습니다.. 제국그룹을 지키기위해 원치 않는 여자와 결혼을 해야하는 그 남자 김원..
그리고 그런 그를 위해 아프지만 이별 통보를 그 여자 전현주..
말미에 극적으로 둘이 다시 만나는 씬을 기대했것만.. 끝내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갠적으로 이장면 때문에 오랫동안 상속자들에 대한 여운이 가시지 않을 것 같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