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나이에 이제 면허를 땁니다.
한 번 떨어졌더니 많이 긴장이 되는지 4시에 일어났네요.
로드뷰 보면서 길 복습하며 차게에 면허 관련 글 없을까 이리저리 살펴보던 중
탄력주행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학원에서 배울 때 전혀 그것에 관해 들은 적이 없고
학원 이외에선 운전을 배울 여건이 안되어 전혀 몰랐어요.....
항상 전 클러치를 먼저 밟으면서 브레이크 잡았거든요.
점수 미달로 떨어졌는데 이래서 감점이 계속 된건가 싶고 좀 황당하네요..
솔직히 차선 변경도 헷갈리고 하여 합격할 자신은 없는데
오유 차게 분들 덕분에 중요한 포인트 하나를 찾아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