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나이는 정확히 기억이나지않지만 한초등학생? 정도엿던것 같네요. 외갓댁이 경주에잇어서 형이랑 저랑 놀다가 집 옥상에 올라갓던것 같아요. 정말 신기한 모습이엿어요 제목에는 수백마리라고 적엇지만 수천마리? 정도되는 까마귀떼가 하늘에 원모양 가운데가 비어잇지않은 가득찬 원모양을 그리면서 날고잇더라구요 그때 형과 저는 경주에는 위대한 업적을 남긴 왕이많아서 뭐 그분 때문에 까마귀들이 애도한다고 믿자면서 그랫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이게 뉴스에 나와잇지않을까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휴대폰도없을때라 사진도없구 제 머릿속에선 아직도 선명한데 말이죠 기사난거잇으면 찾아봐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