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입구 경복궁 갔다가~인사동도 가구~
카페도 가구~스타벅스도 가구~ㅎㅎ
아무래도 한복입고 다니니까 생소해서 막 쳐다보시고~
그런건 괜찮은데ㅜㅜ도촬이나 대놓고 비웃는
분들땜에 조금 그랬네요ㅜㅜ
"더워죽겠는데...!","대박,미친거아냐?"등등ㅜㅠㅜㅠ
대체로 여성분들은 그냥 색이곱다~이렇게 하시거나
그냥 쳐다보기만 하셨는데ㅜㅜ남성분들이 너무ㅜㅠ
까시더라구요ㅜㅜ흐규ㅜㅠ저 그래도 외국인 분들이
"와우~코리안 드레스~!"하면서 한복에 대해 알고 가신 것 같아 좋네요ㅎㅎ
뭐,어차피 한복 입고 돌아다닌다고 결정했을 때부터 시선이나 수근거림은 예상했어용ㅋㅋ
그치만 대놓고 막 그러는건 쬐끔 그랬네용ㅎ그래도 좋은 추억이었습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