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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내일은 조금은 이쁘게 술을 봐야
게시물ID : soju_39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웃집도털어
추천 : 1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3 00:10:27
봐야합니다. ㅠㅜ

건강에 좀 안좋은 부분이 있어서 술을 먹으면 안되지만

회사 회식이라는게.... 

자기몸은 자기가 챙기라지만 챙길려하면 챙기지 못하는 분위기가 되더군요 ㅎ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고 하지만 술자리에서는 한없이 작아집니다.. 

아프기 전 대학 생활때는 즐기기도 하고 했지만 (주량은 소주 한병, 맥주한병? ) 

수술후에는 이게 평소에도 아픈대 술먹으면 더 아프거든요 ㅋㅋ

이런 우울한 아픔을 이야기하고자 이곳이 온게아니라

건배사를 한수 배우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인터넷에 건배사를 찾아봐도 진부하고 참,약간 야한 부류밖에 잘 보이지 않더군요 괜찮다 생각하는 것은
다 야한 소재가 들어있어서요 ㅎㅎ

여직원 분들도 있고 해서 그건!  피해야겠습니다. 

그래서!  팁을 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술자리에서 하... 잔 따르는 것도 잘 못하고 하는대 건배사라도 좀 잘 하고 싶습니다. ㅎㅎ

올해 입사했고 감사하다는 의미, 잘 지내고 싶디, 잘하겠다 그런 신입사원의 패기? 뭐 그런 의미를

담고 싶은데 예제가 없으니 만들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조언을 받고자 이렇게 술게시판을 찾아왔으니 한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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