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오셔서 롯데시내마 팝콘은 싱겁고 맛없다면서 라지 하나씩 먹으시던분!
제옆에 앉으셔서 영화중간부터 우시던분!
거의 마지막장면에선 입막고 어께 들썩거리던분!
나갈땐 친구한테 기대서 눈물쏟으신분..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시길래 말은 못걸었지만 저 그쪽한테 관심있었어요..
영화 시작전 핸드폰 바탕화면에 오유 앱 있길래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