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도 그렇게 존감은 없었습니다. 그때 TV 출연때도 그냥 바라만 보는 사람이었고 물론 이정희씨가 박근혜와 실랄하게 싸웠습니다만.
그때 문재인은 보고만 있는 관찰자 였습니다. 학자 같더군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김종인이 킹만들어 준다고 하나 그말을 믿습니까?
자기 주변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도 그냥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정의는 그냥 바라만 본다고 생기는게 아닙니다. 피를 흘릴때는 흘려야하고 감싸 안아 줄때는
내가 피를 흘려도 감싸 안아 주어야 합니다.
정청래는 정의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적의 화살을 맞은거고요.
그리고 적군들이 싫다고 하니 그냥 아군이 목을 쳐 버리네요.. 이해와 배려도 없이..
전 오히려 정청래가 대통령 감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재명 성남시장이거나..
지금은 민주주의 위기입니다. 대권을 바라보는 사람이 눈치를 보고 상황을 기다리면 이미 때는 늦습니다.
이번에 150석 이상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었는데 김종인과 패거리들이 망치는걸 보고도 그냥 아무말없이..
정의는 지키는거지 바라만보고 나는 깨끗합니다. 하는것이 아닙니다.
또 다른 노무현이 나올까 걱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