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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수길이 조일전쟁 초기 전라도를 건들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게시물ID : history_6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승욱이아빠
추천 : 2
조회수 : 15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2/22 09:33:31

대부분이 알고 있는 바와 달리 조선시대 경상도와 전라도 토지면적에 있어서는 경상도가 많았던

것으로 자료에서 봤습니다. ( 오늘 다시 자료 찾아볼려고 했더니 없어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틀렸다면 반대 자료도 좀 ... 꾸벅 )

 

토지당 생산량은 모르겠지만, 하여튼 토지면적은 경상도가 전라도 보다 많았다고 보았습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조일전쟁에서 항상 의문인 것이  왜 풍신수길은 전라도 라인을 타지 않고 경상도 라인으로만 서울로

올라왔을까에 대한 답이 될까였습니다.

 

당시 일본이 조선이 이렇게 허망하게 전쟁초에 무너질지 알았을리도 없고, 바다건너 전쟁하는 것이니

가장 중요한게 보급인데..

내전 100년을 겪으면서 보급이 곧 전쟁의 승패란 걸 일본 무사들 모두 알고 있었고..

 

그렇다면 주력군을 부산지나 경상도로 치고 보냈더라도 반드시 일부는 곡창지대 전라도라 보냈어야 하는데..

 

그 이유가 혹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달리 경상도의 곡물 생산량이 조선시대엔 전라도와 비슷했다?

그래서 굳이 경상도 전령만으로도 10만 대군의 보급이 충분하다고 생각을 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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