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펀드가 벌써 완료!!!
오유분들 감사드려요~~
이 사람들 정말정말 따뜻한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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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정의당 희망펀드 목표 금액 달성 관련
일시: 2016년 3월 17일 16시 5분
장소: 국회 정론관
어제 오후 5시부터 시작한 ‘정의당 희망펀드’가 시민들의 참여가 폭주하며 하루가 지나기 전에 10억을 넘어 목표를 달성했다.
‘정의당 희망펀드’는 20대 총선 준비를 위한 기금 조성 프로젝트로 자발적인 국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국민과 정의당 간의 약속이다. 국민들의 참여로 모아진 기금을 먼저 선거 비용으로 사용하고, 추후에 원금과 약정한 이자를 다시 국민들께 돌려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희망펀드가 만 하루가 되기 전에 목표를 넘어선 것은 정의당에 대한 국민들의 응원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는 거대 정당들이 당내 공천 잡음과 내홍으로 실망과 좌절을 안겨 줄 때, 정의당이 유일하게 야권의 혁신과 연대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가장 민주적인 정당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한 지지와 응원의 표시다.
정의당 희망펀드에 대한 소식을 접한 한 커뮤니티에는 누리꾼들의 응원 글과 함께 “통장을 털어서 냈다”는 등의 감동적인 댓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참여민주주의를 몸소 보여주는 깨어 있는 시민들의 감동스토리에 정의당은 더 큰 무거움과 책임감을 느낀다.
혼탁한 정치판에서 묵묵히 원칙을 지켜온 정의당에 대한 국민들의 애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펀드에 대한 응원 이외에도 당 로고가 들어간 휴대폰 배경화면에 대한 SNS에서의 호평과 응원도 뜨겁다. 더불어 최근엔 하루에 100명 이상의 자발적 당원들의 입당 러시도 끊이지 않고 있다.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무척 감사하다. 이러한 지지와 관심에 보답하고자, 정의당은 야권 연대의 난관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야당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그 목표를 다하고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정정당당한 정의당으로 더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2016년 3월 17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한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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