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이 아군 적색이 적군입니다.
적군기지쪽의 38na이 저고 자주포 두대중 하나를 잡고 나머지 하나인 험멜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군기지쪽에는 적 중형 T-43과 M7이 점령을 들어가고 아군 병일스가 그 점령을 막으러가고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내린 판단은 저 험멜을 살려둘시 아군 병일스가 점령 견제도 못하고 죽을 것 같아서 험멜을 잡고 병일스가 점령 견제를 하면
제가 적기지 점령을 들어가서 점령을 한다는 거였습니다만 팀들 중 한 두명이 "역시 한국인 킬X에 눈이 멀었구만" 이라던가 등등 비난하더군요.
이 후 상황은 제가 험멜을 잡고 병일스가 몸사리면서 점령수치만 깎아주길 바랬는데 허무하게 죽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비난의 강도가 더 강해져서...
애초에 두명 점령중이었고 아래 자주포가 병일스를 노리던지 저를 노리던지 하면 위협적이었을텐데 그냥 저 상황에서 점령을 하는게
맞는 판단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