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애초에 철도란 것이 국민의 공공복리를 위해 존재하는 국가 기간시설인 만큼
그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나서 철도를 민영화하든지 말든지 해야할 텐데
철도가 마치 높은 사람들 소유물인 마냥 자기들 마음대로 민영화하자고 떠들어 대는 꼴이 상당히 꼴사납네요.
자기들이 철도를 자주 이용이나 합니까? 자기들이 철도 발전을 위해 기여한 것이 있습니까?
그렇게 말로만 민영화민영화 하지 말고 차라리 우리 국민들에게 먼저 물어보고 정했어야 할텐데..
그러기엔 이미 시간이 늦어버렸다만..진작에 국민들에게 먼저 물어보고 결정했더라면
지금의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