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우리 오라방 ♥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며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 울오라방
다른지역엔 눈이 펑펑 온다며 행복해 하는데...
먼지밖에 안날리는 부산을 원망하는 동생을위하여. 카톡에 사진하나가 똭!!!
카톡을 안하시는 아버지께 보내드릴 사진도 하나 뙇
그리고 사랑하는 울엄니께 똭
요래요래 귀여운 우리 오라방구 ♥ 나도 마니마니 사랑해
글쓴이와 오라방은 길거리 커플들보다 사이가 좋음.
오라방은 나갔다 들어올때 전화해서 '동생 뭐먹고싶은거이써? 사다주까?'라고 물어볼 줄 아는
너무너무 자상한 오라방임.
배고픈데 암것도 하기싫어서 쇼파위에 뒹굴거리면
'동생 라면끓여주까?'라고 물어보고 각종 재료들을 넣어 맛있게 끓여주는 우리 오라방임.
하나밖에 없는 우리오라방 비록 자주 못보지만.ㅠ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