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컷오프 이후부터 더불어민주당이 꼴보기 싫어서 뉴스도 안보고 오유도 안들어 왔네요.
누구 말처럼 여당이 저런 뻘짓을 하는 걸 보고 야당을 이제 칼자루를 쥐어라 라고 했는데 야당이 등신처럼 칼날을 쥐고 피를 철철 흘리고 있다는 말이 딱 맞네요.
누구는 당원이 되었으니 싸워는 보고 안되면 나가라 하지만 전 싸우기 보다 내 한표로 민주당 심판할겁니다.
오늘 중으로 탈당계 내고 계좌도 막을겁니다.
다행히 우리 동네 (청주 서원갑)에 정의당 후보가 있으니 살펴보고 후원해야 겠어요.
글 쓰면서도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