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눈팅 6년
오유인을 실제로 마주치긴 처음이네요

눈따윈 다 똥이야 라고 생각하며 볶음밥을 열심히 퍼먹고있는데

옆에서 순간들리는 키워드!

오유는...

엇?

나도모르게 사운드플레이가되는 시선은 전방주시

청각은 쫑긋쫑긋

남자두분이서 식사하시는데 나누는 대화는..

그 일베인가 하는곳은 아주 병xx집단이더라고

막 여동생 사진을 찍어서...솰라솰라

그런 대화를 하다가

오유는 고민하면 진지하게 조언도해주고

완전 반대던대? 둘이 완전 다르더라..  솰라솰라

아~ 얼추들어보니 오유 알게된지 얼마안된

신병같았어요 흐흐

10분정도 도청아닌 도청을 한 후

접시를 들고나가면서 ASKY 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나란 오징어 그럴 용기가 없는 난쟁이 똥자루였기에..
속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퇴장했습니당ㅋㅋ

뭔가 첩보작전도 아닌데 긴장되는 순간이었는데

글로쓰려니 글재주가 별로없네요ㅋㅋ

눈도 오늘데 모두 눈길 조심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