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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6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첩왕자★
추천 : 2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9 08:15:56
제가 그게임을 같이 한다치고 우승을 노린다면
절대 이번회같은 선택은 안할거 같은데요
특히 노홍철은 최악의 미스로 보여집니다
은지원과 명분을 넘어서는 유대를 확인했고
이제 둘은 때서 생각하기 힘들고 모든 게임의 경우의수에 포함될된테
가넷앞에 두번 거짓말 하는 모습까지 보였으니 신뢰도가 바닥까지 추락하겠죠
시즌1을 해봤던 홍진호나 이상민은 절대 연대를 매회 오랬동안 끌지 않죠
자꾸 그런모습을 노출시키면 표적이 된다는걸 이미 알고 있기때문이죠
이두희씨도 우승전선에서 멀어진거 같네요
사람이 많을때는 우유부단해도 살수있지만
점점 위로 갈수록 중요한 롤을 맡길수 없는 사람이란걸 모두 생각은 하고 있을거같습니다
노홍철 조유영 이두희 오늘 서로를 더 믿을수 없게 됐을뿐입니다 오늘 행동을 봤으니 경계하겠죠
같은 의견으로 연대가 된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서로 적이 된셈이죠
홍진호는 상대적으로 신뢰적잉 이미지를 쌓았구요
그리고 너무 배신하는개 1차원적이었습니다
전형적인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는 모습이라 아쉽더군요
오늘 콩도 콩이지만 이상민씨에게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정말 인생경험이란걸 무시할수가 없는게
이두희 이은결등 배신할때 보면 한쪽에 올인하고 나 지켜주세요 전략인데
이게 정말 리스크가 엄청나죠 내목숨을 남한테 쥐게 하는 거니까요
반대로 이상민은 시소에 딱 정중앙에 서서 양쪽을 모두 떠보고
기우는 쪽으로 확넘어가는게 아니라 딱 한발만 옮기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상황이 변하면 언제든 갈아탈수 있게 술수를 쓰려면 이렇게 좀 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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