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려서 난 웃대인이야. 바야흐로 작년쯤에 너희가 웃대에와서 글을쓰기시작했고 일베ㅊ들도 유입되면서 웃대는 웃대만의 색을 잃어가고 점점 댓글에 정치관련된것들이 늘어나가고있다.. 일베녀석들이 '노' 라는 단어를 쓰면 모두의 눈살이 찌푸려지고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일베녀석들이 와서 훼방놓으면 너희들은 무시라도하지 웃대애들은 아직 어려서 뭔가 표현을함으로써 적대의식을 갖고 분쟁을 가속화시킨다. 한마디만할게. 일베들이 와서 물흐트려놓으면 일베인들에게 적대의식을 갖게하지말고 그냥 이 귀여운 꼬맹이들이 놀러왔구나~ 라는 마음으로 대답해줘. 정 싫으면 블라먹이거나 무시하고. 일베에는 어린애들이 많은거 알잖아 합필 잘다뤄서 1위사이트가 된것도 그거고. 걔네는 우리가 적대심을 가지거나 화를 내는것을 즐겨 그래서 고인들을 더 심하게 놀리는거야. 관심만 없었으면 이런 일이 애초에 생겨나지 않았잖아? 웃어넘겨줘. 보다 친근하게 대해줘. 넓은 포용심으로 맞이하면 어느새 분명히 이 비현실적인 분쟁도 끝날거야. 부탁이다. 오유인들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