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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면 진다
게시물ID : sisa_460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심돼지
추천 : 7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12 03:01:07
32살 먹은 아저씨가 술먹고 한마디 하련다
 
미워하면 진다 얘들아
 
너희들이 누군가를 미워하면 편이 갈리고 편이갈리면 거기에 붙어 이익을 보려는 정치집단이 생긴다.
 
멀리볼거 없다 새누리당이 편을갈라 지금까지 해먹고 있고 그덕이 민주당이 해먹고 있지 않니.
 
자식에게 뭔가 보여주겠다는 어머니 짤방과 이제 닭대가리 대통령 되었으니 당해보면 알겠지 니들이 만들었다. 내잘못아니다.
 
그러지 마라 니가 미워하고 싫어하는 영감 할마이들 그사람들을 내편을 만들어야 이기는거다.
 
논리로 이겨봤지 표는 새누리당이다. 마음을 얻어야 표가 옳은방향으로 간다.
 
너희들이 누리고있는 우리가 가지고있는 지식과 인프라는 우리가 나라망친다고 하는 기성세대가 이루어 놓은것이다.
 
그들이 지금 굶다못해 자살하고 있는대 어찌 젊은 너희들이 그사람들에게 힘들지만 다시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라 하느냐.
 
그러지마라 어버이 연합이 까스통을 들고나와도 그영감들 그거 없으면 굶는다.
 
너희는 팔다리 힘이넘쳐 하다못해 아르바이트라도하면 굶어죽지 않다는다만 그영감들 그거 끊어지면 진짜 죽는다.
 
정치집단과 국가는 약자를 보호해야한다. 청년실업이다 힘들다 하지만 늙어 굶고 자살하는 늙은이만 하랴.
 
젊은 우리를 챙겨달라 하지말고 노인들을 굶지않게 챙겨야 새누리당 표를 가져온다. 그리고 우리 젊은사람들도
 
국가가 나의 최악의 상황을 막아준다는 사회적약속을 믿을때 모험을하고 도전할수있고 거기서 실패와 성공으로 사회가 발전하는거 아니겠니
 
미워하지마라 미워하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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