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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비례 잡음에 더민주 당원 2천여명, 공관위원 전원 사퇴요구
게시물ID : sisa_691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42
조회수 : 1798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6/03/16 15:57:57
더불어민주당 청년비례대표 후보경선을 두고 각종 잡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원 2천여명이 16일 청년비례 부정의혹 관련자 전원 사퇴와 공관위 전원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전날 4명으로 압축된 청년비례 경선후보 중 2명이 각각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과 비례대표후보추천관리위 고위 당직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온라인을 통해 서명운동을 진행했고, 이 서명에 당원 2천여명이 참여했다. 성명서에는 ▲예비후보자 선출과정의 불공정성 ▲당 비례대표 심사위원의 불공정 개입 ▲후보자 내정 논란 등을 규탄하는 내용이 담겼다. 16일 정오 현재 서명한 당원은 대의원 53명, 일반당원 2015명 등 모두 2068명에 이른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새로운 더민주로 탄생했는데 80년대보다 못한 구태와 흉측한 민낯을 보였다"며 "더민주의 수치고 불명예"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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