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랍게도 김용민 pd의 위안부 발언때문이었습니다.
지난번 위안부 협상을 그따구로 했어도 새누리당에 악재는 전혀 안가며 이념몰이가 됐었죠?
그런데 지난 선거에서는
야당 중 한 신인 후보의 옛날 발언으로 언론에서 융단 폭격을 하며
야당 선거 패배에 큰 역활을 했습니다.
이나라는 정말 기울여진 운동장의 경사도 정도가 정말 급경사라는걸 다시한번 느껴지지 않나요?
이번선거 분위기 안좋았다가
국민의당 몰락하면서 나름 분위기 좋아보였는데
그래서 희망을 느꼈는데 공천땜에 시그럽잖아요
근데 전 다르게 생각하는게
야당 분위기 더 좋았으면
또 뭔 생트집을 끄집어내서
야당 불리한 이슈를 만들어 냈을겁니다
지난 대선에 NLL처럼 말이죠
도대체 지난 대선에 NLL이 뭔관계 있다고 그 난리를 쳤으며
정작 그 발언의 진실은 알아보지도 않았고..
그 대화록을 본사람들도 아무런 피해없이 당대표 등등 하고 있고...
뭐 그냥 그렇다구요
국민의당 망하고
필리버스터로 야당이 이슈 선점하고 그러니
야당이 선거 이길것처럼 느꼈잖아요
근데 정말 그렇게 됐을까요?
언론과 저 세력은 뭐라도 잡아서 야당 분열시켰을 겁니다.
지금 좋은 소재거리가
야당 공천 불협화음일 수도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