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치밀어서 습니다체입습니다.
이번에 조금..급하게 행거가 필요해서 중고나라에 급하게 글을 올렸었습니다.
얼마지나지않아 카톡으로 판매하신다는분이 연락을 주셨었습니다.
맨처음에 2개를 한번에 파신다고하셔서 돈도그렇고.,. 한개만 구입의사를 밝히고 자취한다고하니 자기도 자취5년차라고
그마음안다며 기꺼이 한개만 팔아쥐나고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급한지라 번호도안받고.. 덥썩 바보같이 입금을했었습니다.
입금확인후 바로 다음날 보내준다고 하시고 다음날이되서 일이늦게끝나 못보내셨다고 연락이 와서 하루정도는 괜찮다고 했는데..
그다음에는 택시까지 타고갔는데 또 너무늦었다고하고 다음은 너무아파서., 그러다 이번주 월요일쯤에는 아예 택배맡기고 정안되면
착불로 보내게 맡겨두고 오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그럼 이제 받겠구나 싶었는데 그이후로 (어제부터) 연락이 안되고있습니다.
너무 바보같이 그흔한 폰번호도 못알아내고... 제가 실수한게 맞지만 그래도 기분이 썩.. 그렇습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정보라고는 이름과 계좌번호뿐인데 계속 이렇게 연락이안되면 신고를 할까하는데 이 정보가지고는
무리가 있겠죠?.. 지금까지 중고나라 많이 이용하면서 사실 번호모르고도 거래 잘성사되고해서 믿고했는데 이번에 절실히 느꼇습니다.
하.. 지금 바쁜데 너무 걱정되고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몰라서 너무 고민되서 글을 남겨봤습니다............ㅜ헝흐엉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