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민주당 양승조 의원의 말이 정쟁을 일으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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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대통령은 중앙정보부라는 무기로 공안통치와 유신통치를 했지만

자신이 만든 무기에 의해 암살당하는 비극적 결과를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의 교훈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텐데

국정원이라는 무기로 신공안통치와 신유신통치로

박정희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국민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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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출신 답게 명백하게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의사표시를 했다.

이 말중에 정쟁의 소지가 뭐란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중앙정보부의 실패를 교훈삼아 국가댓글원을 국가정보원으로 개혁하라는

양승조의원의 말에 노발대발  발끈하는것이 꼭 도둑이 제발 저린격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