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의원 밝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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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천정배와 빅딜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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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천정배측이 요구한 친노배제와 강경파(?)배제를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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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해찬등 김한길과 천정배등과 각을 세웠던 인사들 컷오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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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과적으로 김한길과 천정배 쿠테타는 실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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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청래와 이해찬등만 컷오프되는 이상한 상황만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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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로 정청래와 이해찬 원대복귀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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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김한길에 놀아난 김종인 박영선 이철희는 그 권한을 다른사람에게 넘기고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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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치에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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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정치다. 이제 그 무능함이 입증되었으니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