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로에서 그때 상황에서 둘 다에게 중요한 키카드가 블루7 이었죠.
남휘종씨에게 넘겨주면 안되고,본인은 반드시 챙겨야 되는..
이은결은 적 동맹인데 뜬금없이 7이 있습니까 하고 물어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거 아군에게 물어본거네요..
임변호사님이 이은결씨에게 7이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이때 재경양이 머리를 만졌겠죠? 그걸 임변호사님이 캐치한거고..
어차피 같은팀이 아니어서 필요한 카드는 주지 않았을테고..
그런 것 같지 않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