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늘길에 겪은 아주 해괴한 상황인데.
아주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네요ㅎㅎ
1차선은 버스 전용차선이고 2차선부터 일반 차선입니다.
전 2차선에 대기하고 있었구요
엄밀이 말하면 전 제 차선에 제대로 잘 들어간건데..
이놈이 제뒤로 3차선에서 오다가 택시때문에 제가 있던 차선으로 변경을 할려했나본데
제가 제대로 들어갈줄은 몰랐나 봅니다.
사건의 발달. 43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1차선은 버스전용차선이고 지하차도 들어가기전에 일반차선으로 합류됩니다.
전 2차선에 있었고 교차로를 빠져나가면서 2차선을 찾아 들어가는 장면이 찍히면서 우측에 정차되있는 택시가 보입니다.
교차로를 지나면서 블박엔 안나오지만 하이빔으로 위협하며 쫒아오고 있는 중입니다.
욕설 영상.
속사포로 랩하듯이 쏘아대는데 뭐라 말도 못하겠더군요.. 가만히 듣다가 그냥 끊고 나왔습니다.
블박에 이놈 얼굴이랑 차남바도 안찍혔기때문에 그냥 아무런 필터없이 올립니다.
오유님들의 생각을 듣고 잘못한거와 그리고 내가 했어야 하는 대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