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미드에서 나왔던 분이 등장하는 영화인데.
이 분이 미국 빈민가의 초등학교에서 꼴지 반을 맡아서 그 반 아이들과의 진정한 화합을 통해서
아이들의 신뢰를 얻고 결국에는 교육에 성공한다는 짧은 스토리인데
정말 감명 깊어서 그 다시 알고 싶어서요 ㅠㅠ
기억나는 장면에는 애들이 미국의 역사를 알기 쉽게 랩으로 바꿔서 교사와 함께 학습 하는 장면이랑
교사가 병원으로 실려감에도 불구하고, 미리 동영상을 찍어서 아동들을 가르치는 장면이었습니다. ㅠㅠ
찾아 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