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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그냥 자멸의 길로 가버려라.
게시물ID : sisa_459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보토깽이
추천 : 8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0 11:16:27
이나라는 역사적으로도 그래왔고 실제사회생활에서도
곳곳에 있는 종특이있다.
 
현실안주,
시기,
질투,
올챙이적 생각 못함.
다혈질이나 강자에게 약함.
 
특히 맨처음언급한 현실안주는 진짜 너무할정도다
 
항상 악화되는상황에서 무엇하나 막아내지 못하고 최악에 달해서 피눈물나게 고통받을때만 국민들이 단결한다.
 
본인은 어릴적부터 생각했다.
 
 
왜 국민이 주도한 역사적중대한 터닝포인트는 항상 최악의 시기때만 일어난것인가? 
 
(의병발기, 3.1운동, 5.18 등...)
 
아무리 이나라가 약해빠졌다지만 이나라의 역사를 실제로 크게 바꾸는건 어찌 항상 외세인가?
 
그렇다 우리나라 국민들 대다수는 그럭저럭 먹고살만하면 그게 행복이라는 타성에 항상 젗어있다.
 
자신들의 권리이런건 관심밖이다 그저태어나서 배안고프고 겨우 빠듯하게 쥐어짜며 아둥바둥 살고
 
자신의 삶을 자식이 그대로 사는건 싫지만 자식을쥐어짜서 성공하게 만들어야 그제서야 만족하는 더러운 행복론...
 
자신은 노력하지않고 그저돈만벌어주는 기계로 전락버리는 가장..
 
이런생각들이 문득 든다..
 
금일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그냥 대한민국전체가 민영화되고 재래시장은 다 없어지고 마트생기고
 
그냥 전기도 민영화하고 의료도 민영화하고 국가주요기간시설도 전부민영화해서 팔아넘기고
 
그랬으면 좋겠다...
 
진짜 진심으로...
 
그러면 그제서야 자신들이 상류층인줄 착각하는 허세속의 중산층들이 고통받기시작하고 이 나라는 변할수 있을거다.
 
허세속의 중산층들이 제일문제다 자신이 1년에 5~6천만원 버는 영세 자영업자들을 숱하게 봐 왔지만 대부분
 
그사람들은 어려울때 생각못하고 그 돈벌면서 공치고 사장님소리들으니까 자신들은 상류층이라고 말하며 어줍 짢게 우리나라썩은 보수층을 지지한다.
 
열심히 싸우고 계신분들을 포함해 저주를 퍼붓는 소리같지만.
 
그냥 전부민영화되고 전부 외국수입농산물사먹고 전부 전부 경제침식 논리의 종이되어
 
국민모두 피눈물나게 고통받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그제서야 뭔가잘못됬는지 뒤늦게 깨닫고 한번 들고 일어날테니까
 
이놈의 대한민국이라는 애증의 덩어리를 놓을때가 되었나보다...
 
2013년 12월 13일 금주 금요일이면 남미로 이민가는지금상황에서 왜 나는 이나라를 걱정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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