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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민주 당사 지도
게시물ID : sisa_690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22
조회수 : 118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3/15 13:06:52
키보드와 말로 떠들 시간은 지났습니다. 모이실수 있는 분들은 모여주세요. 일단 오늘 20160315 오후 5시까지 모이신다고 하는데 

전 사정상 조금 늦을거 같습니다. 무조건 달려 갑니다. 내 당 아니 나라 망가지게 생겼는데 이것도 친목이라면 차단 겸허히 받아드리고

그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분위기 취해서 서로 아이디 까고 그러진 맙시다. 나도 진짜 친목은 싫어해서 ㅡ..ㅡ

아래처럼 오시는게 가장 편합니다. 2번 3번 사이에 있는 길이 건물내 길이라 소심한 저는 저길을 가려고 생각해 본적 없네요...(사유지라 생각되서)

뭐라도 합시다. 내일이 어쩌면 성난민심을 표출할수 있는 마지막일수 있습니다. 오늘 어느정도 모이고 확실히 동참해서 내일 본격적으로 모입시다.

단, 혹여 인원이 적더라도 실망은 하지 마세요. 문재인대표든 내 삶이든 뭐든 내가 참여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같이 동참해 주세요.

적어도 당사 가로막는 경찰보단 좀 많았으면 하는 소망은 있습니다. 당연히 인원 싸움으론 저희가 밀립니다. 오시다보면 보시겠지만,

큰 길가에 경찰버스 많이 서있습니다. 우리가 충원되면 그만큼 경찰도 많이 세우겠죠. 그래도 모여봅시다. 오늘은 예비일이라 생각하시고

내일 제대로 뭉쳐서 침묵을 하던 촛불을 들던 소주 하나씩 들고 병나발을 불던(술약하신분은 걍 콜라 ㅡ..ㅡ 요상한 명분은 주지 말아야죠)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에 동참 한번 해보죠. 10만 당원의 힘 함 보여줍시다. 생각치 못한 친목질이 되는 한이 있어도 말입니다.

어차피 이대로 흘러가면 오유도 국정원 눈밖에 난 입장이라 이 광장도 사라질지 모릅니다. 명분이 무엇이든 투지와 의지를 불태우고

한번 제대로 뭉쳐 봅시다. 키보드 분노가 손가락만큼의 분노라면 행동하는 분노는 정의를 지지하는 인간의 분노가 아닐까 합니다.

어떤 놈들의 말처럼 개 돼지가 아닌 사람이란 사실 한번 보여줍시다!~ 9호선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아래처럼 오시면 됩니다.

더민주당사.png

출처 "더 늦기 전에 뭔가 해봅시다" 라고 자꾸 부축이는 내 우동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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