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개발자분들이 많이 계실것같은 컴게에 궁금한점을 씁니다
오유 글들을 보다보면..
개발자분들 하소연? 같은 글들을 가끔 보게됩니다
근무환경도 열악하고 박봉에 야근은 기본..직업수명도 불투명하고..
저도 야근많은 직종이라 야근에는 이골이 나있는 사람이지만
개발자분들은 매일 10~11시 늦으면 새벽.. 게다가 연일 야근한다는 소리를 듣고 좀 놀랬습니다..
저는 밤샘야근을 하게되면 다음날은 늦어도 9시정도에는 퇴근할수 있거든요
제가 묻고 싶은것은
이렇게 힘들게 일하면서도 이 직업을 하시는 이유가 듣고싶습니다
어떤점에서 보람이나 희열을 느끼시는지요
정말 열정만 가지고 버티고 계시는 건가요?